1. 댄 나일스 "지금은 현금이 제일 안전" 월가에서 기술주 분석으로 유명한 댄 나일스 사토리펀드 설립자는 "미국 증시가 바닥 수준 에 이르려면 아직 멀었다"며 "주식 비중을 줄 이고 현금 보유를 늘리라"고 조언했다. "침체기에는 주식 시장이 바닥을 다지기까지 1년 정도가 걸린다"며 "주가는 올해 1월에 고 점을 찍었고 겨우 6개월이 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S&P500 지수가 올해 초 고점 대비 30~50%는 하락할 것으로 봤다. "주식에 투 자해 30~50%를 잃는것보다 인플레이션으로 5~7% 손해를 보더라도 현금을 보유하는 것 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연준의 금리 인상이 끝날 때 쯤에야 주식 시장의 바닥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하며 섣부른 저점 매수 를 경계하라고 조언했다. 지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