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력은 한 국가의 미래를 결정한다.
<논어>에 선부후교라는 말이 있다
선부, 먼저 백성을 부유하게 하고, 후교, 그 다음 가르치라고 한다.
쉽게 말해 부가 먼저 자리한 다음 우리의 정신적, 철학적, 정치적 가치가 형성된다는 것이다.
유학의 기본 정신은 결코 부를 천대하지 않았다.
현재의 한국은 과거 와 비교할 때 개인이 존중받는 문화가 형성되었는데 이는 모두 상공업의 발달로 상징되는 경제력으로 인해 가능했다. 우리가 잘 먹고 잘 살게 되면서 국민의 가치관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떠올려보라.
그 전에는 먹고 살기에 급급했던 사람들이 웰빙을 추구하면서 인생을 어떻게 풍요롭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게 되었다.
내가 살 만하니 남을 도울 여유도 생겨 기부,봉사 문화도 발달했다.
그 결과 우리는 '원조를 받던 국가' 에서 '원조를 하는 국가'로 탈바꿈했다.
🕎 겪어본 적도 없고, 떠올려본 적도 없는 미래
2015년 부모+자녀 구성 613만명 가구
2045년 부모+자녀 구성 354만명 가구
다인 가구 감소 → 1인 가구 폭발적 증가 → 국가의 교육 시스템 붕괴될 가능성
2028년 서울의 가구 수 391만2천 → 정점 찍은 이후 계속 감소
2028년까지 서울의 집값 우상향
1인 가구의 40%가 무직자
1인 가구의 33%는 최저임금
1인 가구의 증가 → GDP 하락 + 사회 양극화의 심화
2019년 만65세↑ 노인 인구 765만5천명
2025년 만65세↑ 독거노인 200만명 (100만명 최저생계비 이하 생활 , 30만명 고독사)
2047년 만65세↑ 노인 인구 지금의 3배
우리나라 전 연령층 가운데 60대 이상 노년층만 유일하게 신용불량자가 증가하고 있다
노인 100명 중 50명이 극빈층 → 대한민국 파산자 4명 중 1명이 노인
현재 우리나라의 노인 자살율은 OECD 1위
50대의 평균 자산 4억8천만
<노인 파산의 원인>
1. 낮아진 퇴직 연령
2. 길어진 병치레 기간 (평균 17-20년)
3. 경제적으로 독립하지 못한 자녀 때문 (자녀 1명 대학 졸업시까지 교육비 3억5천만)
* 자녀 교육비가 가계소득의 10%를 넘으면 그 가정에는 경제 위험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베이비붐 세대가 가장 비참한 세대가 되는 이유>
1. 부동산의 폭락 (베이비붐 세대 자산의 75%가 부동산)
- 2028년부터 강남과 주요 지역을 제외하곤 서울 부동산도 하락 가능성 크다
2. 대출이 가장 많은 베이비 붐 세대
- 은퇴 후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 노후를 위해 자영업 시작
3. 고령화
- 자신의 노후를 위해 비축할 돈을 고령인 부모의 병원비와 간병비로 소비
- 베이비붐 세대의 건강이 어느정도 유지되는 시기는 대략 72세
- 90세까지 살때 75세 이후 10년을 환자로 산다
- 장수가 축복이 아닌 저주가 되는 시대
* 베이비붐 세대 = 1955년-1963년 사이 출생
국민연금은 2039년부터 연금 납입액보다 연금 지급액이 더 많아지면서 적자로 전환한다.
65세 이상 부부에게 필요한 노후자금 13억
<어떻게 노후를 대비할 것인가?>
1. 빚을 청산해야 된다
2,. 수입을 보호해야 된다
- 지속적으로 소득이 나오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 43세에 소득 흑자 정점, 58세 이후 적자
3. 저축을 해야 한다
4. 투자를 하고 세금을 줄여야 한다
🕎 '장기'와 '복리' 가 만날 때 벌어지는 일
애플 주식은 지금이 가장 쌀지도 모른다
애플을 IT 기업으로 보기 어렵다. 애플은 소비재 생산 회사다
- 2016년 버핏의 말-
<지금보다 돈을 100배 더 많이 버는 가장 쉬운 방법>
1970년 강남으로 가서 최대한 많은 땅을 산다
은마아파트는 지난 40년 동안 96배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40년 동안 804배 상승했다.
1억을 넣었다면 당신의 자산은 804억이 되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우량주식, 그중에서도 1등 주식의 힘이다.
30년 후 당신의 자산은 얼마가 되어 있을까?
과거에 비추어볼 때 아마도 100배는 올라있을 것이다.
구글이나 애플 같은 기업은 30년 뒤 지금보다 100배 이상 오를 것이다.
이것은 나 혼자 주장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워렌 버핏을 비롯한 전설적인 투자가들이 모두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뒤늦게 후회하지 마라.
내가 지금 미국 1등 주식을 사면, 삼성전자 주식을 사면 1970년대
강남 아파트를 산 것과 똑같은 투자다.
대한민국은 지금보다 달러 자산을 더 많이 보유해야 한다.
즉 미국 우량주식을 더 많이 사야 한다.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우량주식을 많이 사서 이런 기업들의
전체 주식 중 상당부분을 대한민국 국민이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
그 대단한 기업이 모두 대한민국 기업이 된다.
즉 미국 우량주식을 사는 것은 진정한 '애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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