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월급쟁이 부자의 머니 파이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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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월급쟁이 부자의 머니 파이프라인

leahloveu 2022. 4. 6.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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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머니 파이프라인을 가집니다

▶ 근로소득

▶ 콘텐츠소득

▶ 사업소득

▶ 부동산소득

▶ 주식 배당소득

1. 부자들의 사고방식 흡수하기

 

내가 비록 노동자 계층에 있더라도 의식적으로 나는 자본가 계층에 있다고 상상하며

노동소득을 모아서 자본소득을 내고자 꾸준히 노력한다면 우리도 생산수단을 가진 자본가가 될 수 있다.

 

상상을 현실로 만들려면 그리고 이 사회에서 살아남으려면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가 되어야 한다

 

자본주의의 3대 요소는 토지, 노동, 자본이다. 내가 지금 노동밖에 가진게 없다면 몸뚱이를 굴려서 토지, 노동, 자본 3가지를 함께 굴리는 1등 기업의 지분을 지금부터 사서 모아가야 한다. 결국 이들 기업이 독점력을 발휘해 차순위 기업들을 잠식해 나가며 자본주의 사회를 이끌어갈 것이기 때문이다. 

 

(1) 부자들은 리스크를 두려워 하기보다는 즐긴다

 

부자들이 부를 이룬건 리스크를 사전에 인지하고 리스크가 터질지라도 일상생활에 큰 무리가 없도록 작게작게 여러 건 투자를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투자를 할수록 경험치가 쌓여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대부분이 리스크가 무서워서 최적의 타이밍이 올 때까지 기다렸다면, 자수성가한 부자들은 일단 시작하고 실행을 통해 얻은 값을 복기하며 서서히 완벽해지는 것을 택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2) 레버리지를 잘 활용한다

①인적레버리지 

본인의 시간당 가치를 환산해 그 이상의 가치가 있다면 본인이 움직이고 그 이하의 가치가 있다고 느껴지면

타인에게 일정의 수수료를 주고 일임하는데 익숙하다

 

②자산 레버리지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돈이 풀리고 경기둔화를 막기 위해서도 돈은 항상 풀린다.

따라서 투자는 무한정 찍어내는 화폐에 따른 자산 버블 내지는 구매력 유지를 위한 일련의 활동인 것이다.

이러한 자본주의의 룰을 인지하지 못하고 투자를 등한시하거나 중단한다면 그로 인한 대가는 굉장히 클 것이다.

 

③부채를 활용해 총자산을 불려간다

내가 가진 자본이 충분하면 부채를 질 필요가 없지만 투자자라면 수익률 관점에서 생각해야 하기에

부채를 질 필요가 없어도 부채를 활용해야 한다. 

나쁜 부채도 좋은 부채로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기회 비용이란 건 내가 앞으로 맞이할 기회를 놓친다는 의미도 있지만

내가 그 비용을 다시 모으기까지 걸린 시간의 값도 계산해야 한다.

 

④나보다 돈을 더 잘버는 자산에 꾸준히 돈을 넣는다

편의점 점주 마진율은 4%이다. 나의 근로소득 인상율은 3%이다.

하지만 코카콜라의 경우 58년간 매년 배당금을 한 차례도 빠짐없이 성장 지급했다

10년간 연평균 배당성장률은 6.42%이다.

현재 배당률은 3% 초반에 달한다.

 

누구나 아는 기업들도 나의 임금상승률보다 더 나은 배당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은행 이자보다 나은 배당률을 보이고 있다.

이것이 노동소득을 잘 모아서 각 업종 1등 기업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다.

 

전세계 Top 10 부자는 부동산 부자가 아니라 모두 주식 부자다. 

내가 해당 기업의 주주가 된다는 것은 시가총액 상위 기업의 CEO가 소유한 생산수단을 나도 갖게 된다는 것이다.

 

내가 편의점에서 담배를 팔며 벌어들인 4% 이윤과

매년 3% 오르는 근로소득으로, 40-50% 이윤을 내는

기업의 지분과 물가상승률 이상으로 배당금을 수십년간 

인상시켜준 기업의 지분과 맞교환한다면 거대 기업의 주주로서 부자와 같은 줄에 나란히 설 수 있는 것 아닌가?

우리가 흔히 아는 일론 머스크, 팀 쿡, 빌 게이츠, 제프 베이조스 말이다.

주주로서 이들이 보유한 1주의 가치와 내가 보유한 1주의 가치는 100%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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