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어린 시절은 정말 가난했고 성인이 되어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집 한 채 장만하지 못한 채 평생을 임차인으로 전전했다
🕎가난하면 나이가 아무리 어려도 무엇이든 참아야 하고 견뎌내야 한다. 먹고 싶은 것이 있어도, 입고 싶은 옷이 있어도, 갖고 싶은 장난감이 있어도 마음속에만 담아두어야 한다
🕎나중에 목표를 이룬 뒤 되돌아보니 많은 책을 읽는다고 지혜가 쌓이는 건 아니었다. 오히려 좋은 책을 반복해 읽으며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고 결과도 좋았다
🕎현재 나는 소유한 부동산에서만 대기업 과장 연봉 수준의 금액을 매월 월세로 받고 있고 8개가 넘는 사업체로 매달 큰 사업수익을 거두고 있다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을 만들어라. 동일한 5천만의 자본을 가지고 똑같이 월급 200만을 받는 A, B사람이 있다
➡️A는 5천만 전부를 은행에 저축. 월급도 매달 은행에 저축
➡️B는 은행대출활용 5천만으로 상가 1채 구입, 대출제외 실투자금 3천만, 그 후부터 이 상가에서 매월 100만 이상의 월세 나옴(대출 이자 제외 순수익) 일정금액이 모이면 남은 2천만에 보태어 또 다른 부동산 사겠다 생각함
➡️5년 후 A와 B의 모습
계속 해서 돈에게 일을 시킬 B의 수익은 무궁무진증가
➡️B처럼 하는 게 정말 가능하냐고?
가능하다 🌜나의 이야기🌛이다
🕎과거 2800만원을 투입해 상가 하나를 매입했다. 1.38억의 상가였는데 매매가 70%인 9600만 대출받았고 보증금2천에 월세 150만으로 세를 놓았다
➡️이 상가는 지금까지도 매달 월 118만원씩 순수익을 가져다 주고 있다
➡️대출이자는 4%로 -32만이다
➡️나는 2800만원 돈에게 일을 시킨 것이다
➡️이 돈은 2009년부터 10년이 넘도록 쉬지 않고 돈을 벌어다 주어 지금까지 벌어들인 금액은 월세만으로 1억 4천만(118만x120개월)이 넘는다
➡️이에 더하여 이 상가의 시세차익은 3.5억이고
➡️미용실을 운영하는 임차인이 10년째 영업중이다
🕎돈에게 일을 시키는 것에 집중하면 순전히 자기 노동만으로 돈을 버는 사람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수입은 빠르게 늘어날 것이다
🕎부자가 되려면 한 분야에 정통하야 나만의 주무기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그 분야가 바로 '부동산'이다
🕎사실 처음에는 워렌버핏, 피터린치등 크게 부를 이룬 사람들이 주식으로 성공했기에 자연스레 주식에 촛점을 맞췄다. 그러나 주식은 변동성이 너무 컸다. 내가 주식공부를 접게 된 계기다
🕎많은 책을 읽고 최종적으로 얻은 투자의 핵심 '시세보다 싼 것에 투자하라!'
🕎부자가 되려고 마음먹었다면 오로지 경제기사 쌓는데에만 포커스를 두어야 한다.경제에 정말 무지한 사람도 신문을 읽다보면 경제의 흐름을 볼 수 있다. 1년 정도 꾸준히 읽으면 모르는 단어가 사라지고 돌아가는 패턴이 보일 것이다
🕎2년 정도 지속하면 시장 변화까지 눈에 보여 하락기엔 과감히 부동산을 매입하고 상승장에는 매도를 하는 자신만의 소신있는 투자패턴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나는 부동산 공부를 독학으로 완성했다.
저녁 6시에 출근 새벽 4시에 퇴근. 나이트클럽은 1년에 현충일 빼고 단 하루도 쉬는 날이 없었으므로 방법이 없었다.부동산 인맥을 쌓을 수도 없었다. 하지만 독학으로 쌓은 내 지식은 실제 투자에서 놀라울 정도로 성공했다
🕎가장 규모가 큰 인터넷 카페에 들어가 투자 성공담과 실패담을 모두 프린트해서 갖고 다니며 엄청 나게 읽었다. 글이 너무 많으면 댓글이 많이 달려 있는 글부터 읽어라
🕎진짜 전문가의 강의를 수강하는 건 공부시간을 단축해주는 좋은 수단이다. 실력이 검증되지 않는 이의 강의나 조언을 들으면 오히려 공부기간이 더 늘어나거나 예기치 않은 문제가 생겨 손해만 보고 부자되기를 평생 포기하게 될 수도 있다
🕎첫 투자보다 공부의 완성이 먼저다
스노우볼 효과라고 들어본 적이 있는가? 산 정상에서 작은 눈덩이를 굴리면 내려오면서 눈덩이가 점점 기하급수적으로 커지는 현상을 말한다. 내가 나이트클럽에서 4년간 이 악물고 모았던 작은 눈덩이 즉 종잣돈은 1억 2천만원이었다. 이 돈을 부동산 투자로 3년만에 20배 7년후에 200배 이상으로 불렸고 현재는 가속도가 붙어서 그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자산이 불어나고 있다. 어떤 분야든 첫 투자에서 수익이 나면 재미가 생기기에 꾸준히 지속하기가 수월해진다.
또한 수익의 맛을 본 사람에겐 잠시 시련이 와도 견뎌낼 수 있는 힘이 생긴다.
🕎경매는 한 번 익혀두면 평생 활용할 수 있는 투자법이다.
사실 경매는 마음먹고 한 달 정도만 공부하면 안전하게 수익 낼 수 있는 물건을 찾아 투자할 수 있을 정도로 어렵지 않다. 간단한 분석을 통해 매입할 수 있는 부동산의 비율이 약 80%나 된다.
경매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어느 정도 쌓이면 한 두건만 처리해도 충분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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