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마존, 20대 1 액면분할..12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아마존의 20:1의 주식 액면 분할
- $100억 (약 12조26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
- 이번 분할은 지난 1999년 이후 첫 분할
- 투자자들은 현재 보유 주식 1주당 20주를 받게 된다
- 주식 분할에 따른 분배는 거래 종료 시점 (22/6/3)
- 이 같은 소식에 아마존의 주식은 시간외 거래에서 6% 급등
- 아마존의 주가는 지난해 빅테크 기업 중 최악의 실적
- 올해 들어서도 16% 하락하며 업종 전반의 하락세에 동참했다
<빅테크 기업의 과거 액면분할>
애플 4:1
테슬라 5:1
알파벳 20:1
2. 롯데도 '헬스케어' 시장 진출..700억 출자 '롯데헬스케어' 설립
- 롯데지주는 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해 지속적으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 롯데헬스케어는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전문회사로
-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진단, 처방, 관리 등 건강 관리 전 영역에서 솔루션을 제공한다
- 데이터를 바탕으로 '내 몸을 정확히 이해하는 새로운 건강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
- 국내 헬스케어 시장은 20년 237조 → 30년 450조, 6.7% 연평균 성장 예정
- 국내 시장을 선점한 후 향루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계획
- 유전자 진단, 개인 맞춤 처방 전문기관의 역량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 협업도 적극 추진
- 플랫폼 정착 후 개인 유전자 NFT, 웰니스 의료기기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
- 플랫폼과 연계할 수 있는 오프라인 센터를 통한 글로벌 진출
- 실버타운 사업과의 협업도 검토 중
3. 부동산 양극화...고가주택 6.7억↑, 저가주택 505만↑
- 문재인 정부 들어 고가주택 보유자들의 자산 규모는 더욱 커졌다
- KB선도아파트50지수는148로 103.5%↑
- 서울 아파트 전체 평균은 61.59%↑
- 전국 아파트 전체 평균은 37.59%↑
* KB선도아파트50지수 = 우리나라 상위 50개 단지 아파트의 시가총액 지수
* ‘2021년 한국부자보고서’에 따르면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개인이
- 17년 31만 → 20년 39만3000명, 9만3000명↑(26.7%)
* 2021년 한국부자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부자의 자산 기준은
- 부동산은 최소 50억원, 금융자산은 최소 30억
- 이들은 넉넉한 현금을 활용해 인기지역 주택을 사는 데 주저함이 없다
- 정부의 강력한 대출규제와 세금 부담으로 대부분 사람들이 주택 거래에
- 적극 나서지 못하는 상황에서 서울 강남권 아파트가 올들어 잇따라
- 신고가를 경신하는 건 부자들은 여전히 집값이 더 오를 것으로 판단하기
- 때문이라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설명이다
4. 일본 기시다 총리 "여행지원 정책 재개 준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12일 동일본대지진 11주년을 맞아
- 지진 피해 지역을 방문한 자리에서 국내 여행 지원 정책인
- '고투 트래블'(Go To Travel)의 재개를 준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윤 당선인-기시다 日 총리, 전화 통화로 한일관계 의견 교환 (22/3/11)
5. 바이든 "디지털화폐(CBDC)개발 검토"
- 행정명령 서명....암호화폐 장단점, 재정 안정성 등 평가 예정
- 백악관은 "암호화폐 규모가 5년 전 140억 달러에서 지난해
- 11월 기준 3조 달러를 넘었다"며 "미국인의 16%가 암호화폐를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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