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리 인상 vs 한국 금리 인상

레이아/소개 및 생각

미국 금리 인상 vs 한국 금리 인상

leahloveu 2022. 3. 12.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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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 인상에 대한 🌜모든 시선을 검토하고🌛 한국 금리가 어떻게 될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일단 3/16일 FOMC 회의에서 금리 0.25% 올릴 예정입니다.

그 이유는 미국이 40년만의 인플레이션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미국 중앙은행의 기준금리는 0.25%입니다. 

 

(20.3.15일 1.25%를 코로나 19로 주가가 폭락하자

- 20.3.16일 0.25%로 변경하였었습니다. )

 

* FOMC =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회의는 6주마다 년8회 개최되며 필요시에는 수시로 개최됩니다.

올해 1월은 동결이었고 3월 0.25 올리면 이제 6회 남는군요.

 

투자은행 JP모간 CEO 제이미 다이먼미국 FOMC가 올해 금리를 최대 6~7회까지 인상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그 이유는 물가압력이 생각보다 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유가가 너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현 $100 -> 몇 달 뒤 예상치 $150-$180, 석유수출국기구+의 증산 기대로 살짝 안정을 찾았지만 장기 상승 예상됩니다)

또한 국제 밀, 옥수수 등 주요 식량 가격 상승에 대한 우려가 증대되고 있습니다.

  

다이먼은 "자신은 폴 볼커 연준 의장이 토요일밤에 금리를 갑자기 2% 인상하는 것을 보고 자란 세대"라며 견해를 드러냈습니다.  지난 1970년대 후반부터 80년대 후반까지 연준 의장을 지낸 볼커는 물가를 잡기위해 기준금리를 18%까지 올린 인물입니다.

 

바이든 행정부가 아니라 트럼프였다면 여전히 돈 잔치 중일텐데 역시 정치와 경제는 밀접한 영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연준은 급격한 물가상승과 예상 보다 빠른 노동 시장 회복에 통화정책 방향을 '매파적'으로 전환하면서 연내 금리 4회 인상을 주장하는 지방은행 총재들이 늘고 있으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실시하고 있는 부양책을 빠르게 축소할 것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22/1/16 파이낸셜 뉴스)

 

 

우리나라는 10년만의 인플레이션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기준금리는 1.25%입니다.

지난해 8월과 11월에 이어 올 1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0.25%씩 금리를 높였습니다.

 

 

우리나라의 주택 담보대출 금리는 1월  주담대 금리 3.85%입니다.  

(13년 4월 3.86% 이후 8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습니다.)

대출금리도 올랐고 부동산에 대한 심리도 얼어붙어 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2달만에  3조1156억원 줄었습니다.

신용대출 금리는 5.28% 입니다.

 

 

한국은행은 작년 8월 이후 이뤄진 세 차례 기준금리 인상이

성장률과 물가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며 추가 금리 인상을 시사했습니다.

물가 상승율이 3.7%로 거의 4%에 임박하고 있습니다. 

금융 여건이 여전히 완화적이기 때문에 기준금리를 일정 부분 올려도

실물 경제 전반에 주는 효과가 상대적으로 작을 수밖에 없다는 분석입니다.

 

 

시장에선 한은이 올해말 기준금리를 최대 세 차례 인상해

연 2.0%로 높일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지만

미국금리가 4회 인상되서 1.00% 오르면

 

연말 우리나라의 기준금리는 1.25+1.00%= 2.25%로 예상되며

연말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3.85%+1.00%=4.85%로 예상됩니다.

 

참고로 4번 1.00% 월이자는 64 인상되며

참고로 7번  1.75%↑월이자 112만↑인상됩니다.

참고로 지금 주담대를 받으면 월이자+원금을 같이 지불해야 됩니다.

 

우리나라는 미국 금리를 따라 갈 수 밖에 없는 게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안정자산을 찾아서 신흥국 주식시장의

돈이 한 번에 빠져나가기 때문입니다.

 

 

1950년 이후 12차례 금리인상기..한 차례 빼고 S&P500 지수 모두 올라

 

역사적으로 Fed의 기준금리 인상기 때 뉴욕증시는 올랐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Fed의 기준금리 인상은 근본적으로 미국 경제가 좋아지고 있기 때문이며 이는 기업의 이익 증가를 반영하기 때문이라고 블룸버그는 강조했습니다.

( 22/1/23일 현지시간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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