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은 "기준금리 인상 영향 미미"
- 한국은행은 작년 8월 이후 이뤄진 세 차례 기준금리 인상이
- 성장률과 물가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며 추가 금리 인상을 시사했다
- 금융 여건이 여전히 완화적이기 때문에 기준금리를 일정 부분 올려도
- 실물 경제 전반에 주는 효과가 상대적으로 작을 수밖에 없다는 분석
- 지난해 8월과 11월에 이어 올 1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 0.25%씩 금리를 높여 기준금리를 연 0.5%에서 연 1.25%로 올렸다
- 시장에선 한은이 올해말 기준금리를 최대 세 차례 인상해
- 연 2.0%로 높일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 다음주 미국 기준 금리 인상 예정)
2."주가 띄우자"…상장사들, 줄잇는 액면분할
- 주식시장을 둘러싸고 호재를 찾기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면서
- 액면분할로 주가 부양 의지를 드러내는 상장사가 늘고 있다
* 액면분할 = 한 장의 주식을 여러 장으로 쪼개 주당 가격을 낮추는 것을 의미한다
3. 포스코, 12년 만에 호주 철광석 광산 일부 개발 재검토
- 포스코가 12년 만에 호주 철광석 광산 개발 프로젝트를 다시 추진한다.
- 호주 광산기업 행콕과 호주 서북부 필바라 지역에 있는
- 하디광산 개발을 합의하고 타당성 검토를 하고 있다
- 최근 철광석 가격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 생산이 이뤄지면 연간 100여만t의 철광석을 확보할 수 있을 것
4. 사우디 국부펀드, 엔씨 2대 주주 올라
-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이끄는 사우디 국부펀드가
- 넥슨에 이어 엔씨소프트 주식을 추가로 매입하며 엔씨의 2대 주주로 올라섰다.(9.26%)
- 사우디의 국내 게임사에 대한 투자는 올 들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 사우디는 지난달 초에도 넥슨재팬의 지분 5.02%를 약 1조원에 매입했다
- 사우디의 넥슨 지분율은 7.09%까지 확대했다
- 사우디국부펀드는 5000억 달러(600조원) 규모의 기금을 운용하는 펀드로
- 최근 글로벌 게임사들에게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 2020년 이후 일본 게임사 SNK 인수를 비롯해
- 블리자드, EA, 캡콤, 테이크투인터렉티브 등 굵직굵직한 곳에 투자했다.
* 사우디국부펀드 = P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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