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군함 침몰 스타링크 위성 때문..모조리 파괴"..22/5/15 경제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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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군함 침몰 스타링크 위성 때문..모조리 파괴"..22/5/15 경제기사

leahloveu 2022. 5. 1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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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7, 잇따라 글로벌 식량 위기 경고

주요7개국(G7)의 외교와 농업장관들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글로벌 식량 사태 악화 가능성을 잇따라

경고했다.

 

G7 외교장관 회의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항구들을 봉쇄하면서 곡물 수출이 막혀 식량

공급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다며 수송을 허용

하도록 요구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독일 외교장관은 이날 회의를 마치면서

우크라이나 항구에 곡물 약 2500만t의

선적이 막혀있다며 “이것은 세계가

시급히 필요로 하는 곡물들”이라고 말했다.

 

미 농무부는 세계 밀 수확량이 4년만에

처음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여기에 13일 인도가 돌연 밀 수출 중단을

조치하면서 가격이 급등과 함께 인도산에

의존하는 빈곤 국가에 기아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다.

 

세계 밀 생산량 2위인 인도는 폭염으로

생산량이 타격을 입었다며 식량 안보가

우려돼 수출 금지령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G7 농업장관

회의에서 참석 장관들은 인도가 밀 수출을

금지한 것을 비판했다.

 

2. 가계대출 36%, 이자 4% 이상 물어..3개월 새 비중 2배로

최근 은행권 가계대출 약정의 약 40%는

4% 이상 금리를 조건으로 체결되는 것

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발생 초기였던 2020년 여름,

4% 이상 이자를 내는 가계대출이 전체의

약 4%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해 금융소비

자가 실제로 체감하는 대출금리 수준이

크게 오른 셈이다.

 

이처럼 금리 상승 추세가 뚜렷하면

대출자들은 고정금리로 위험을 피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최근에는 반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3월 예금은행의 신규 가계대출 가운데

고정금리 대출은 19.5%에 불과했다.

새 가계대출의 80.5%가 변동금리

따른다는 뜻이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현재의 금리 차이

가 부담스러워 불가피하게 당장 변동

금리로 대출을 받았더라도, 앞으로

금리 추이를 봐가며 고정금리로 갈아

타는(대환대출) 방법을 꼭 염두에 둬야

한다"며 "고정금리 대환대출에 중도상

환수수료를 면제하는 경우도 있으니

자주 은행과 상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3. 약세장 속에도 한 달새 12% 상승한 종목…외국인도 '톱픽'

기아가 한 달 새 12% 넘게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견조한 실적이 주가를 견인

하면서 외국인이 연일 매수하고 있다.

 

기아 주가는 지난 3월 14일 6만8800

으로 연중 저점을 찍고 이후 25% 이상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 급등으로 연일 매도세를

보이는 외국인도 기아는 꾸준히 사들이

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한

달 사이 외국인은 기아를 5321억원

순매수했다. 이 기간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산 종목이다.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3일까지는 13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다.

 

기아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한 183572억원,

영업이익은 49.2% 늘어난 1조6065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이익 증가 등으로 2분기도 호실적을

낼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예상이다.

김준성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는

반도체 부족으로 인한 공급 문제가 큰

걸림돌이었지만 반도체 공급 부족이

완화되면서 생산과 재고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라며 “2분기엔 영업이익이

 3000억원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 분석했다.

 

4. 머스크 날벼락? 러시아 "군함 침몰 스타링크 위성 때문..모조리 파괴"

러시아가 미국의 사업가 일론 머스크가

쏘아 올린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

에 대한 공격을 발표하면서 ‘우주 전쟁’을

선포했다.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이 러시아 여당인 통합러시아당 명의

의 문서를 통해 스타링크 위성 파괴 계획을

발표했다. 러시아 연방 영토와 우크라이나

특별 군사 작전 구역, 흑해 상공 등에서 활

동 중인 러시아군의 안전 확보를 위해 해당

지역 상공에 위치한 스타링크 위성을 모두

파괴할 것을 지시했다.

 

외신은 드론 공격과 무인 항공기 감시,

대전차 무기 발사의 정밀도 상향 등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에 대한 저항에

스타링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보도

러시아는 스타링크 위성이 이러한 우크라이나

의 저항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판단해 직접적인

공격 계획을 발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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