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내년 휴머노이드로봇 생산…22/4/12경제기사

레이아/소개 및 생각

"테슬라, 내년 휴머노이드로봇 생산…22/4/12경제기사

leahloveu 2022. 4. 12.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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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머스크 "테슬라, 내년 휴머노이드로봇 생산…풍요의 시대 온다"

 머스크 CEO는 '기가팩토리 텍사스' 개장식에서

"바라건대 내년에 버전1의 생산을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옵티머스는 "사람들이 하고 싶어하지 않는 어떠한 일도 다 할

수 있을 것이고, '풍요의 시대'를 가져올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이 로봇이 "테슬라 자동차보다 세상을 더 크게 바꿀 것"

이라면서 "아마 상상하기 어려울 수 있다"며 기대감을 나타났다.

 

옵티머스는 테슬라 전기차의 자율주행 기능에 사용되는 것과

똑같은 반도체와 센서를 사용하며, 키 173㎝로 인간과

비슷한 모습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머스크 CEO가 신제품에 대해 과장된 언급을 많이

하고, 실제 생산은 당초 발표보다 늦어지는 사례가

많았다고 미 언론들은 지적했다.

 

*옵티머스=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2. EU '러시아 석탄 수입 금지'에.. GS글로벌 上 등 석탄주 '껑충'

GS글로벌, 케이피에프 등 국내 '석탄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유럽연합(EU)이 8월부터

러시아산 석탄 수입을 금지한다고 밝히면서다.

 

GS그룹의 계열사인 GS글로벌은 수출무역을

주로 하는 회사로 2017년 GS에너지와

인도네시아 석탄 생산광 지분을 확보한 바 있다.

 

케이피에프는 인도네시아의 칼라만탐섬

석탄광산개발에 투자해 지분 41%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석탄 관련주로 분류된다.

 

3. 최악의 경제난 빠진 스리랑카, 일시적 디폴트 선언

독립 이후 최악의 경제위기에 직면한 스리랑카가 

12일 일시적인 디폴트를 선언했다.

 

지난달 말 기준 스리랑카 정부의 외환보유고 

193000만달러(약 2조4000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비해 스리랑카의 올해 총부채 상환 예정액

 70억달러(약 8조5000원)에 달한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보도했다. AP통신은 스리랑카가 향후 5년간

갚아야 할 대외채무가 250억달러(약 31조원) 규모

 

관광업 의존도가 높은 스리랑카는 지난 2019년 4월

‘부활절 테러’ 사건과 지속되는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관광객이 급감하며 외화보유고가

바닥나면서 경제난에 직면했다.

 

스리랑카는 관광업이 국내총생산(GDP)의 

10% 이상을 차지하는데 팬데믹 이후 관광업

종사자 20만명이 일자리를 잃었다.

국가신용등급 하락으로 해외에서 돈을 빌리기

힘들어지자 스리랑카 정부는 지난 2년간

외환보유액을 거의 70% 소진했다. 

 

*디폴트 = 채무상환불이행

 

4. 자동차 부품 업계 "공급망 전반 위기..정부 지원 절실"

자동차 부품 업계가 반도체 수급 차질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 대외 불확실성에

따른 공급망 위기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입을 모았다.

 

"한국 자동차산업은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연장, 미래차 지원 정책 등에 힘입어 2년 연속

세계 자동차 생산 5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대부분의 부품사들은 여전히 생산감소, 고정비증가,

원자재 및 물류비용 상승 등으로 인해 경영환경의

심각성이 더욱 커진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급격한 전동화 전환은 자칫 자동차업계의

고용감소, 배터리 원자재 가격급등, 전기생산을

위한 화석연료 사용증가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라며 "특정 구동장치나 에너지에

의존하지 않는 미래차 기술개발과 정책

대안이 필요한 시점"

5. "지금 집 안산다"..송도 이어 서울 '줍줍'마저 미달났다

‘청약 양극화’ 현상이 이어지면서 서울 등 핵심

지역 일부 단지에서도 무순위 청약 미달이 발생

하고 있다. 11일 진행된 무순위 청약에서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와 서울 강북구 분양 단지에서 일부

주택형이 미달됐다. 원인으로는 고분양가가 지목된다.

 

6. 30인 이하 중소기업도 퇴직연금기금 도입

30인 이하 중소기업들이 공동 기금을 조성해

근로자에게 퇴직급여를 지급하는 ‘중소기업

퇴직연금기금’ 제도가 도입된다. 운용은

로복지공단이 맡는다. 중소기업의 퇴직연금

도입률은 2020년 기준 24%로 300인 이상

기업(91%)에 비해 저조한 상황이다.

 

제도 도입으로 더 많은 중소기업 근로자가

퇴직금을 연금 형태로 받을 수 있게 된다.

근로자가 퇴직금을 떼일 위험도 줄어든다.

정부는 중소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월 230만 미만 저소득 근로자에 대한 사용자

부담금의 10%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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