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 붙는 플라잉카(UAM) 시대....22/4/11 경제기사

1. 尹 “디지털 패권국가 놓치지 마라”…코인 전담기구 급물살

시가총액 55조원인 가상자산이 제도권으로

편입된다.이를 관리할 수 있는 전담 기구

설립까지 준비하고 있다.

 

윤석열 당선인은

과학기술 선도국가로 도약을 위해 고도의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5G의 원활한 전국 개통을 추진해 전국망을

고도화하고, 5G보다 100배 빠른 6G 세계

표준을 선도해 관련 기술을 선점한다는 계획

 

 “현재 5G 전국망 고도화 작업 진행중으로

농어촌 공동구축을 통해 전 국민이 5G 서비스를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실행 중

 

통신업계와 학계에 따르면 5G 전국망 고도화를

통해 전 국민에게 돌아갈 편익 증대 효과는

약 6500억원, 설비투자 증대 효과는 8200억원

고용 창출 효과는 약 1700명이다.

 

2. 속도 붙는 플라잉카 시대..국토부 '도심항공정책팀' 생긴다

하늘길로 인천국제공항과 서울 도심을 20분

안에 오가는 ‘플라잉카 시대’에 대비해 정부가

조직 개편을 추진한다.

 

3년 뒤인 2025년 수도권을 중심으로

도심항공모빌리티(UAM)를 상용화하고

2035년에는 이를 전국으로 확대해 지상의

교통 체증을 해소한다는 구상이다.

 

전기자동차처럼 리튬이온 배터리를

동력으로 쓴다. 국토부는 산업계·학계·연구계

등 37개 기관이 함께하는 ‘UAM 팀 코리아’를

결성해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UAM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2040년 국내에서만 일자리 16만 개,

생산 유발 효과 23조 원, 부가가치 유발

효과 11조 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UAM 생태계가 구축되면 기체를 개발하는

현대자동차뿐 아니라 SK텔레콤·KT등

통신사의 실시간 정보 송수신 기술, 

카카오모빌리티의 플랫폼 기술이

광범위하게 활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3. 러軍, 우크라 곡창지대 폭격..NYT "2차대전 이후 최악 식량위기"

미 매체 뉴욕타임스(NYT)는 "전쟁의 여파로

우크라이나 농장주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로만 레슈첸코 우크라이나 농업부 장관의

말을 인용해 지난 2월24일 이후 곡물 수출

손실액이 최소 15억달러(약 1조8493억5천만)

에 이른. 레슈첸코 장관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내 주요 저장창고는 현재 러시아군의 폭격으로 모두 파괴됐다. 

우크라이나 영토의 70%는 곡창지대로

국내총생산의 10%가 농산물이다.

우크라이나는 옥수수와 밀을 주로

수출하며 해바리기 식용유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