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소득] 자기PR시대 모두가 생산자가 되어야 한다

월급쟁이 부자의 머니 파이프라인 책 내용 발췌입니다.

[무조건 상위 10% 안에 드는 방법]

"건방진 소리 같지만 난 동료들에게 시장의 90%는 애초에 우리 경쟁 상대가 아니라고 말한다.

동기부여 차원에서 하는 말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90%보다 잘하는 건 일도 아니다.

방법도 아주 간단하다.

그냥 매일 뭔가 꾸준히 하면서 계속 버티기만 하면 된다.

이게 전부다

 

신규 팟캐스트의 80%가 6개월을 못 버틴다

반년만 버텨도 이미 80%보단 잘하는 셈이다.

이게 연단위로 가면 더 심하다.

난 1년 이상 매일 콘텐츠 올리는 블로그를 거의 못 봤다.

뭐든 1년만 꾸준히하면 성과가 안 나올 수 없다.

꾸준히 하는 건 그 자체로 특별한 것이고 이렇게 성실할 수 있는 타입은 10%도 안된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난 뭘하든 90% 정도는 경쟁자라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의 근성과 열정이란 유통기한이 라면만도 못하니까.

매일 꾸준히만 해도 대다수를 이길 수 있다니

이 정도면 도전할 가치가 있지 않나?

근데 꾸준히 하려면 재밌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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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제 생각입니다.

[재밌는 일을 찾아야 하는 이유]

전 MBTI에서 P유형입니다. 

P유형은 계획이 없는 무계획에 닥치는대로 일을 하는 경향이 있죠

J유형과 수치가 1밖에 차이 안나 P와 J를 왔다 갔다 하지만

매일의 계획을 세우진 않습니다.

그래서 제 카카오뷰의 경제기사 올리는 시간은 항상 불규칙하죠.

 

하지만 매일하고 있습니다.

12월21일 이후로 3개월째 매일하고 있습니다. 

매일하려면 재밌어야 한다는 데 동감입니다.

 

전 끈기가 약한편에 속합니다.

로봇지도사를 하겠다고 100만원을 결제하고 못하겠다고 다 팔아치웠고

건축자격증을 따겠다고 책을 중고로 샀다가 다 버린적도 있습니다.

변리사 공부를 하겠다고 책을 다 샀다 다 팔아버린 적도 있지요.

 

저는 물리학과를 나왔는데 경제학과로 편입하고 싶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편입을 못했었습니다.

 

경제와 돈에 어릴때부터 관심이 많았고

대학교때도 혼자 관련된 책들을 많이 봤었습니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를 19세때 봤는데 굉장히 인상 깊었었습니다.

그래서 제 꿈은 어릴때부터 경제적 자유였고 경제적 자유를 해치는 과소비는 절제하려 노력했습니다.

 

지금은 매일 경제기사를 봅니다. 이게 굉장히 행복한 일입니다.

카카오뷰는 정말 혁신적인 시스템인것 같습니다.

제가 항상 원하던 원하던 경제기사만 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줬으니까요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콘텐츠 소득]

카카오뷰라는 게 있다는 걸 안 이후로 3개월간 저는 적극적인 콘텐츠 생산자가 되었습니다.

인스타에 이웃이 3500명이 넘는 책스타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스타에 이웃이 1500명이 넘는 수필을 쓰는 글계정을 운영합니다

티스토리와 카카오뷰를 연계해 경제 내용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1만명만 모으면 인플루언서가 되더군요,

인플루언서가 되는 건 많은 가능성을 열어주는 것 같습니다.

제품을 팔 수도 있고

책을 써서 팔수도 있고

직접 그린 NFT그림을 팔 수도 있습니다.

 

네이버블로그의 애드포스트가 돈이 안된다고 해서 안하려고 하다가

네이버블로그가 검색과 체험단에서 그렇게 유용하다는 예기를 듣고 이것도 기회겠구나 싶어서

생성한 네이버 블로그의 검색이 8일째인데 237명이 나옵니다.

 

와 네이버 블로그의 이웃추가가 그렇게 쉬운지 처음알았습니다

그냥 서로이웃추가만 하면 되더군요

티스토리 3개월해서 이웃 300명인데 

네이버 8일해서 이웃 287명입니다

지금 시대에 블로그는 무조건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모든게 디지털로 넘어가는 이 시점 미디어 권력이 넘어와

일개 개인인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습니다.

 

개설된지 8일된 제 네이버 블로그입니다.

티스토리와는 전혀 다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목적이 아예 다르기 때문입니다.

(https://blog.naver.com/dreamcat15)

 

저는 90%가 실패한다는 걸 알았기에 성공한 10%가 되기위해 매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22/3/31에 시작했고

22/4/7에 237 조회수가 나오는 채널이 되었습니다. (8일만에)

티스토리를 3개월 했는데 조회수가 오늘 260이었습니다.

요리글에 사람들의 댓글 반응이 유독 뜨거워서 깜짝 놀랐습니다.

하지만 딱히 조회수가 나오는 글은 아닙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실험을 하는 게 재미있습니다.

그럼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