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1 경제기사요약... 러시아 매집으로 비트코인 15% 폭등... Terra코인 (LUNA) 7일만에 78.82%↑

레이아/소개 및 생각

22/3/1 경제기사요약... 러시아 매집으로 비트코인 15% 폭등... Terra코인 (LUNA) 7일만에 78.82%↑

leahloveu 2022. 3. 1. 15:33
728x90
반응형

1. 러시아 매집으로 비트코인 15% 폭등, 4만3000달러도 돌파

- 러시아의 스위프트 축출을 결정 (루블화 30% 가까이 폭락)

- 서방의 대러 제재로 러시아인들 비트코인 매집

- 전쟁으로 금융시스템이 마비된 우크라이나인들이 비트코인 매집

- 24시간 전보다 14.52% 폭등한 $4만3135를 기록

- 비트코인가격 2/28 4,650만 → 3/1 5,210만 

- 미국 정부는 러시아가 암호화폐로 전비를 조달할 수 있으므로 암호화폐거래소 제재할 것이라 경고

- 세계 최대 거래소인 바이낸스가 제재대상 이외 러시아 개인의 거래를 계속 허용할 것이라고 밝힘

 

* 스위프트 = 국제결제시스템

* Terra코인 (LUNA) 7일만에 78.82%↑

* Terra코인(LUNA)이란?

다른 암호화폐들과 달리 가격 변동이 없는 스테이블코인

티켓몬스터 창업자인 신현성이 공동 창립한 테라코인

테라는 업비트, 바이낸스, 해시드 등으로부터 360억원의 투자 자금을 받았다

테라는 가격이 오르지 않도록 코인 발행량의 수요와 공급을 조절하는 것이 핵심

결제수수료를 최대 0.5%까지 낮춰 소상공인과 이커머스 플랫폼의 부담을 덜어준다.

테라의 가격이 고정가격 이상일 때 시스템에 루나를 보내서 같은 법정화폐 가치에 해당되는 테라를 얻은 뒤, 이를 시장에 매각해서 수익을 얻음과 동시에, 테라를 고정가격으로 되돌려 놓는다. 

테라의 수요가 올라가는 경우 마이너들(루나 홀더)은 수수료를 많이 받게된다. 

현재 티몬, 야놀자, CU편의점, IDUS, 번개장터, 오늘의 집, 벅스, 필웨이, 데일리호텔, 투어비스, 뷰티넷, 마리오몰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2. 우크라 악재에도 역대 최대 수출..'무역적자 고리'도 끊었다

- 에너지 수입 급증에도 무역수지 흑자 전환

- 2개월 연속 적자를 보였던 무역수지는 석 달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 품목별로는 15대 주요 품목 중 차부품을 제외한 14개 품목에서 수출 증가세

- 중국, 미국, 유럽연합(EU), 아세안 등 4대 시장에서 모두 역대 2월 기준 최고 실적

- 우리와 경제구조가 유사한 일본, 이탈리아 등이 에너지가격 급등으로 대규모 무역적자를 기록하는 상황

 

[품목별 수출 증가율]

1.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가 전년대비 24%↑

2. 석유제품(66.2%)

3. 컴퓨터(44.5%)

4. 철강(40.1%)

5. 디스플레이(39.2%)

6. 석유화학(24.7%)

6. 바이오헬스(24.7%)

7. 가전(14.6%) 

 

 

3. 하이투자증권, 2000억 원 규모 영구채 발행..2년 만에 자본 확충

 

- 상반기 내에 30년 만기, 영구채 성격의 신종자본증권을 2000억 원 발행

- 발행하는 회사의 결정에 따라 만기를 연장할 수 있어 회계상 자본으로 인정

- 발행 후 자기자본 규모는 1조 3000억 원대로 증가

- 전액을 DGB금융지주에서 인수 할 예정

- 장기신용등급 상향에도 긍정적인 영향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