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28 경제기사요약...우크라사태 공급망 위기..문대통령발언으로 원전주 강세

1. 우크라사태 공급망 위기 다급해진 정부, 국가 자원 DB화 추진

- 유가, 천연가스, 희귀가스(네온, 크립톤), 핵심광물 (리튬, 코발트, 희토류외) 가격 지속 상승 

 

 

- 수출 전담 '러시아데스크' 가동 시작 3일만에 60건 넘는 기업의 에로사항 접수

- 자동차 러시아 전체 수출 품목중 40.6% 차지 (수출액 기준)

- 반도체 생산 공정 필수인 네온, 크립톤, 제논(크세논) 상당 부분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에 의존

 

 

 

 

- 한국정부도 러시아 수출 통제에 동참,지난해 역대 최대 수출액 기록한 3대 산업의 위기

 

2. 대선 끝나면 전기요금 10.6% 인상 예고

- 탈원전으로 전기요금이 장기적으로 수 배에서 수십 배 오를 수 있다는 에너지 전문가들 경고는 5년 내내 무시

- 정부는 발전 원가가 급등하는데도 전기요금을 억눌러 옴

- 지난해 한전은 6조원에 이르는 사상 최대 영업손실

- 4월과 10월 두 차례 걸쳐 전기요금 10.6% 인상을 예고

- 올해 한전 영업손실은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영업손실이 15조- 20조까지 폭증전망

(* NH투자증권과 현대차증권의 전망)

 

3. 문 대통령의 원전, 향후 60년 주력 전원발언에 원전, 신재생주 '상한가'

25일 문 대통령의 청와대에서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현안 점검 회의’에서의 발언

원전관련주 = △일진파워 △보성파워텍 △티플렉스△두산중공업 △일진파워

풍력관련주 = △씨에스윈드△씨에스베어링

LNG관련주 = △한국가스공사△대우조선해양

 

티플랙스는 원전 핵심 밸브를 국내 상장사 가운데 유일하게 생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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