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전망] 50-60대가 전세계부의 60-70%를 가지고 있다?

신사임당 TV에 출현한 김미경강사님의 이 예기를 듣고

'50-60대가 전세계부의 60-70%를 가지고 있다'

통계청에서 인구 구성비를 찾아봤습니다.

 

요근래 2-3년 부동산 불장에서 가장 큰 돈을 번 세대는 50대라 하더라고요.

제 카카오뷰 경제뉴스 채널통계를 보면 50대 여자분이 가장 많이 와서 보시는 걸 알 수 있어요. 

 

다음은 2019년 기준 통계청 인구비입니다. 

나이대가 나눠져 있지 않아서 무슨 의미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 번 보세요.

2030년이 되면 10년만에 65세 이상 인구가 10%(9.8%)정도 더 늘어납니다.

2040년이 되면 10년만에 65세 이상 인구가 8.9% 더 늘어납니다.

 

16년에 '세레나 코스타'를 타고 한ㆍ러ㆍ일 크루즈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는데 80%가 노인분들이었습니다. 4,000명 넘는 배에 아이는 30명이 안되서 kids 전용식당에서 편하게 밥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크루즈는 3시 3끼가 무료 뷔페식이라 선착순입니다. 자리가 없어서 오래 기다릴 수도 있죠)

 

크루즈는 요즘 코로나라 사양산업화되었죠.

코로나가 끝나고 향후 10년 뒤를 보면 수요가 꽤 많을 것 같네요.

 

 

[단독] 두나무의 파격 실험…정년 '70세' 추진

 

어제 봤던 글 중에 두나무의 파격 실험 정년 연장이란 글이 있었습니다.

두나무는 우리나라 최대 암호화폐(비트코인외)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죠.

BTS NFT가 두나무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라 합니다.

 

각곳에서 정년 연장 소리가 들려옵니다.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인한 생산가능인구의 축소는 필연적으로

고령 근로자의 정년 연장 논의에 불을 지필 가능성이 큽니다.

 

디지털 , AI 시대로 변함에 따라 

삼성에서도 이미 기존 직원을 대상으로 AI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해외사업장 이전과 자동화로 인해 삼성의 국내 채용인력은 10년전보다 확연히 줄었습니다.

 

쏠드족은 신한은행의 <신한 미래설계보고서 2020>에서 사용한 용어로

Smart+Old의 줄임말입니다.

디지털과 언택트 시대에 빠르게 적응하며 건강과 경제력을 바탕으로

사회생활을 지속하며 적극적으로 은퇴자산을 관리하는 '스마트'한 시니어를 뜻합니다.

 

예적금 가입시 비대면 비율은

30대가 51%, 50대가 53%

보험과 개인연금 가입시 비대면 비율은

30대가 27%, 50대가 34%라 합니다.

 

50-60대가 부의 대부분을 가지고 있는 시대에

어떤 창업아이템을 가져가야 성공할지는 일본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인기 있는 반찬가게나 밀키트는 계속 잘 나갈 것 같고

일본엔 유품정리사업이 있다고 하죠.

노인요양원이나 노인대학

기타 여러가지 사업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