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주식결산 및 새해전망 (애플259.93%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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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주식결산 및 새해전망 (애플259.93%수익)

leahloveu 2022. 1. 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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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주식 결산 및 새해 전망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미국 시가총액 1 위주는 1년에 30%씩 오른다고

내일의 부 조던님의 책에서 보았습니다.

이 책은 꼭 읽어야 할 명품책입니다.

어마어마한 사이트를 가지신 분입니다.

 

다음은 20.3월에 탑승한 미국 주식의 수익률입니다.

 

● 미국 주식

알리바바와 델타를 빼고는 평생 안 팔 주식의 목록입니다. 알리바바는 6주밖에 안 가지고 있지만 중국이 이렇게 시진핑 한마디에 흔들리는 불투명한 시장이라니 앞으로 중국 시장엔 투자하지 않아야겠습니다.

삼성전자와 1-2위를 다투는 대만의 TSMC도 어찌 됐든 중국이 되어버릴 테니 투자 보류입니다.

 

ㆍ애플 (259.93% 수익)

애플은 19년에 산 주식과 혼합된 수익률입니다.

259.93%를 보니 1년에 30%씩 오른다는 조던님의 말을 증명할 수 있었습니다.

애플은 배당금도 주고 주기적 자사주 소각도 하고 보면 볼수록 좋은 주식인 거 같습니다.

마니아층이 확고한 걸 보니 이미 명품의 이미지로 들어간 것 같습니다.

애플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두 부분에서 돈을 벌어들이는데

삼성 Z플립이 너무 가지고 싶은 사람도 한 번 애플 생태계로 들어갔기에 삼성폰을 사지 못한다 합니다.

개인정보 보호정책을 바꿔 페이스북을 엿 먹인 걸로 유명하죠.

그 때문에 페이스북 주식이 올해 폭락했습니다.

 

ㆍ삼성전자 (68.37% 수익)

68.37%의 투자이익률입니다. 삼성전자에 평생 투자하는 이유는 누구도 못 따라올 반도체 기술력 때문입니다.

 

배터리나 태양전지는 쉽고 돈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AMOLED도 MASK수가 8-12개이기에 맘 잡고 중국에서 덤벼들면 점유할 수 있는 시장입니다.

 

현대차가 배당률 10%까지 떨어졌을 때 안 산 이유도 전기차 시대로 갔을 때 경쟁우위가 있느냐? 평생 가져갈 확신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전기차는 내연기관과 다르기에 배터리+자율주행 운영체제+기타 몇 가지의 혼합으로 만들어집니다.(사실 좀 후회하기도 했습니다. 펠리세이드, G80, G70 매장 가서 보니 대기만 몇 개월 밀렸더라고요)

 

하지만 반도체는 다릅니다. MASK가 50개도 넘고 돈만 있다고 따라올 수 없습니다. MASK를 50개 넘게 쌓는 공정에서 gate, sourece/drain, TR, Cap, 절연층 등의 particle error가 나서 수율(100개의 패널 중 몇 개가 살아남는가)이 안 나올 때 대처는 몇 십 년 이상 축척해온 노하우로만 가능합니다. 수율이 안 나오면 고객과의 약속을 지킬 수 없습니다. 1000만개 생산해 주겠다고 했는데 수율이 60%만 나오면 600만개 밖에 생산 못합니다.

 

삼성전자는 각 분야의 요소기술 1위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초격차의 세계이죠. NFT시장과 암호화폐 시장의 활성화, 인터넷으로 할 수 있는 Njob의 증가로 데이터양이 무한대로 늘어나는 지금 시대에 반도체 수요는 더 높아질 것입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도 삼성전자의 저평가 이유입니다. 대통령이 바뀌어 정책을 바꿔준다면 PBR이 제대로 평가받겠죠. 또한 저는 통일 이후까지 봅니다. 통일이 되면 인건비가 싼 북한으로 세계의 돈이 빨려 들어오며 삼성전자도 어마어마하게 오르겠지요. 

 

ㆍS&P 500 (97.91%)

지난 100년 동안 오른 S&P 500입니다. 

미국 유망주 500 모음 ETF 라 할 수 있습니다. S&P500도 배당금을 줍니다.

S&P 500 97%에 비해 버크셔 헤서웨이 48%는 정말 안 올랐다 싶은데 요즘 매일 오르고 있습니다.

 

ㆍ버크셔 해서웨이 B (48.45% 수익)

제게 애플을 추천해 준 미래에셋에 5명밖에 없는 마스터께서 같이 추천해주신 종목입니다.

주식시장이 떨어질지 오를지, 환율이 떨어질 지 오를지 본인은 알 수 없지만

자신이 추천할 주식이라면 단 2개 '애플과 버크셔 해서웨이'라고 하셨습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누구나 다 아는 워런 버핏의 회사입니다. 1962년에 인수한 회사입니다.

이 회사의 주식은 세상에서 가장 비싼 주식으로 유명하죠.

버크셔 해서웨이 A 주는 2억이 넘습니다. 워런 버핏 옆에 있던 사람들은 다 부자가 되었습니다.

워런 버핏은 높은 투자수익률로 유명한 사람이 아닙니다. 단지 한 번도 손해를 보지 않고

꾸준한 연 22%의 수익률로 S&P 500을 따라 60년 동안 꾸준히 오른 단 하나의 회사입니다.

워런 버핏이 사망해도 걱정이 없는게 버크셔 자회사의 경영자들은 뛰어난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워렌버핏이 자회사를 사들일 때 가장 우선시한 게 경영자의 자질입니다.

버크셔는 애플의 대 주주고 소비재, 금융 종목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인플레이션으로 소비재 종목이 상승할 테니 버크셔의 주가가 상향하리라 기대합니다.

 

●2022 주식 새해 전망과 투자계획

미국도 인플레이션이 최대치고

한국도 2.5%로 10년 만에 최대치인걸 보면

 

 

[종합] 올해 물가상승률 10년만 최대…12월 3.7%↑

지난 9일 서울 시내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올해 ...

m.newspic.kr

 

미국과 한국의 금리가 상승할 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미국이 금리를 상승하면 외국인 투자자가 일시에 빠져나가며

환율 상승, 주가 하락이 일어나는데

경제 전문가들은 그 현상이 연초-6개월 정도 지속되다가 그 이후에는 주식시장이 상승할 것으로 예측합니다. 

삼성전자의 블록딜도 싸게 매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보수, 진보 누가 대통령이 되든 양도소득세 절감을 할 테니

부동산 시장에 매물이 쌓이고 신규 입주까지 같이 있는 지역은 부동산 가격이 하락할 것입니다. 

(물량 앞에 장사 없다고 지금 1-2억씩 하락하는 '노도강+세종시'는 모두 신규 입주물량이 늘어난 곳입니다

신규 입주가 없으며 인구가 유입되며 학원가가 잘된 지역은 상승할 가능성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금리 인상과 대출규제, 똘똘한 1채 선호현상은 오피스텔과 20평-30평대 부동산 신규 투자를 꺼리게 만드는 요인이 될 것입니다.

 

그럼 양도소득세 절감의 기회에 부동산을 팔아치워

몇 억씩 이익을 얻게 된 부자들은 주식시장에 투자할 확률이 높습니다.

미국 주식, 한국 주식 시장이 있는데 몇 억씩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잡주에 투자 안 합니다.

안정적인 1등 주식에 투자할 것이기에 구글, 애플, S&P 500과 삼성전자는 더 오르게 되겠지요.

 

일단 총알을 준비해 놓았다가 내년 하락기에 삼성전자와 애플을 더 매집할 생각입니다.

평생 가지고 있을 거란 전제하에 배당금은 매우 큰 매력이거든요.

그리고 제2의 테슬라를 찾기 위해 공부할 생각입니다.

남편은 테슬라를 가지고 있는데 정말 많이 올랐더군요.

 

매경이코노미의 '2022' 담대한 예측 기사 내용 첨부합니다.

 

그럼 2022년엔 원하는 거 이루시는 좋은 날들 되세요. 

 

[본 콘텐츠에 포함되는 투자정보는 참고만을 위해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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