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8 경제기사요약..."韓에 역전당한 日, 한국을 따라해야 미래 있다"

1. "韓에 역전당한 日, 한국을 따라해야 미래 있다" 美전문가의 조언

08~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일본의 GDP 7% 감소 , 한국의 GDP 4% 증가

 

20~22년 코로나19 팬데믹 때

일본의 GDP 3% 감소, 한국의 GDP 3% 증가

 

"2026년이면 한국은 일본보다 1인당 GDP가 12% 더 많을 것"  (IMF의 통계)

한일 경제의 역전이 발생한 주된 배경에 ‘임금’이 자리

 

“한국은 일본과 달리 성장의 열매를 노동자에게 주었다.

90년-20년까지 30년간 일본의 노동자 실질임금은 제자리 걸음

같은 30년간 한국의 노동자 실질임금은 2배로 올랐다

 

임금격차는 한국이 일본보다 사정이 나쁘지만, 한국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2019년 교육수준의 경제성장 기여도

일본 13위, 한국 5위

 

초중고 교육 투자비용의 GDP 대비 비중

일본 25위, 한국 15위

 

대학 교육에 대한 재정 부담률도 일본은 OECD 26개국 중 꼴찌

 

노동력의 디지털 기술 활용도 평가

일본 58위, 한국 25위

 

중소·벤처 기업에 대한 (종업원 250명 미만)

일본 정부의 연구개발 지원 4%, 한국 정부는 22%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한국은 8000개 이상의 고성장 기업 보유 (17년 기준)

근로자 100만명당 고성장 기업의 수에서 한국이 선진 12개국 중 5위에 올라 있다.”

 

* 고성장 기업 = 종업원이 10명 이상·3년 연속 연 20% 이상 성장

* GDP = 국내총생산

* IMF = 국제통화기금

 

 

2. 금감원, "은행 대손준비금 추가 적립 권고"

- 가계 대출 부실 대비 완충자본 적립 추진

- 금융감독원이 코로나19 재확산 및 러-우크라 침공으로 인한 불확실성 증대를

- 이유로 대손준비금 추가 적립 요구

- 총 8800억원 규모로 추가 적립이 이뤄질 것

- 총 잔액은 18조1000억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 은행별로 대내외 경제상황 감안 시 손실흡수능력이 충분치 않다는 우려 제기

 

- 금감원은 주택 가격 하락으로 가계 금융 부실 가능성에 대비

- 가계 부문 경기대응 완충자본도 도입하겠다는 의사 밝힘

 

* 대손준비금 = 미래 손실 가능성에 대비한 예비자금으로 자본으로 간주 (대손충당금과 다르다)

* 대손충당금 = 연체 등 객관적 손실 사유가 발생할 경우 쌓는 회계 상 비용

 

3. 시중 은행 우크라 사태로 피해 본 기업 대상 금융지원

- 특별우대금리/ 만기연장

 

4. 두산, 반도체 테스트회사 테스나 4600억원에 인수

- 두산그룹이 반도체 사업에 진출

- 테스나는 국내 반도체 테스트 분야 1위 기업

- 테스나의 주요 고객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 테스나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56.6%, 76.8% 증가한 2075억원, 540억원

- 두산 측은 반도체 후공정 전문 회사로 사업을 확대해 한국 시스템 반도체 생태계의 핵심 기업으로 도약목표

- 두산그룹은 지난달 채권단으로부터 받은 긴급운영자금 3조원을 조기 상환하며 2년 만에 채권단 관리 체제를 졸업

 

*테스나 = ‘스마트폰의 두뇌’로 불리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와 카메라 이미지 센서, 무선 통신칩 등 제품에 대한 테스트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

 

5. 셀트리온 헬스케어 사상최대 매출, 영업이익은 45% 감소

- 사상최대 매출 1조 8045억 11%↑

- 영업이익    1449억 45% ↓ (20년 대비)

- 당기순이익 1526억 37% ↓

 

★매출 증가 이유 : 글로벌 전역에서 자가면역질환치료제 '램시마'와 항암제 '허쥬마'의 처방 확대

  코로나 19 치료제 '렉키로나'의 판매성과도 이어짐, 올해도 매출 성장이 이어질 것

* 램시마의 미국점유율 24.5%

* 램시마SC는 코로나 19 주사제로 환자가 자가투여가능하여 유럽내 처방확대가 지속되고 있다

 

★영업이익 감소 이유 :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매출 비중 감소

  20년엔 수익성 좋은 트룩시마를 미국 판매 파트너사가 대규모 공급 

 

6. 악마의 니켈 하루만에 67% 폭등

- 러- 우크라 전쟁으로 니켈 가격이 하루만에 67% 폭등

- 니켈 가격에 거꾸로 베팅하는 2배 인버스 ETN(상장지수증권)이 상장폐지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