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크라 사태에 치솟는 물가.."4% 도달하면 즉각 금리 인상"
- 예상을 뛰어넘는 급격한 국제유가 상승세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무력 침공한 후 국제유가가 순식간에 배럴당 $110달러선을 뚫었다
- 'OPEC +'가 공급 부족 우려에도 4월 증산 규모를 일일 40만 배럴로 유지 합의
- 국제유가는 앞으로도 고공행진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 금융권은 배럴당 $120는 물론 높게는 $150까지도 이를 수 있다고 전망
- JP 모건은 올해 말까지 국제유가가 브렌트유 기준 배럴당 $185 예상
- 물가가 4%선을 뛰어 넘을 때에는 물가 안정을 위해 한국은행이 즉시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거란 전망
- 한은은 이를 '물가 전쟁'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이다
* OPEC+ = 석유수출국기구(OPEC)과 러시아 등의 협의체
2. 돈 못 빌려준다"던 은행 달라졌다..마통한도↑ 주담대 금리↓
- KB국민은행 3/7-4/6까지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최대 0.20%↓
- 고정형 주담대인 혼합금리(5년 고정) 상품은 0.10%↓
- 마이너스 통장 한도도 최대 1억5000만원까지 늘렸다
- 22/2월 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705조9373억원
- 21/12월말보다 3조1156억원 줄었다.
- 1월 주담대 금리 3.85% (13년 4월: 3.86% 이후 8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았다.)
3. 비트코인, 우크라 불확실성에 ‘널뛰기
- 초기에는 저가매수와 루블화 가치하락에 따른 러시아발 사재기 여파로 5000만원대까지 급등
- 최근에는 전쟁이 격화되고 서방국가들의 제재 수위가 높아지면서 다시금 하락세
-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의 1차 지지선이 $3만7000(4515만원)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 이더리움은 같은시간 업비트와 빗썸에서 각각 317만8000원, 317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4. 테슬라 원통형배터리 양산 임박..업계 술렁
- 배터리는 전기차 생산원가의 40%
- 올해는 배터리 가격이 전년보다 하락하지 않는 첫 해가 될 전망이다
- 테슬라가 본격 양산을 앞둔 중대형 원통형 배터리가 전기차 시장의 '게임체인저'
- 테슬라가 전기차의 핵심인 배터리 기술 내재화를 통해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쥘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대량양산 성공시 전기차 배터리의 생산성 및 원가 경쟁력 개선이 가능하다
- 테슬라는 완성차업계에서 유일하게 원통형 배터리를 쓰는 업체다.
- 18650 원통형 배터리를 2008년 출시한 로드스터에 탑재 전기차 적용 가능성을 최초로 입증
- 올해 4680 배터리를 탑재한 모델Y 양산 개시를 선언
- 4680 배터리는 기존 배터리大, 에너지 밀도 5배, 출력 6배, 주행거리 16%↑
- 충전시간을 유지하며 불용공간도 최소한으로 줄이는 등 설계 최적화
'레이아 > 소개 및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3/9 경제기사...국제유가 150달러 넘으면 한국경제 치명적 타격 (24) | 2022.03.09 |
---|---|
22/3/8 경제기사요약..."韓에 역전당한 日, 한국을 따라해야 미래 있다" (41) | 2022.03.08 |
22/3/6 경제기사요약...유가 $150~$185 갈수도 있다 (45) | 2022.03.06 |
22/3/5 경제기사요약....러 침공에 원·달러 환율 21개월만에 '최고' (27) | 2022.03.05 |
당신의 모든 새해 소망을 이루는 비결 (7) | 2022.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