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G엔솔, 북미 배터리 시장에 4조 공격투자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완성차업체 스텔란티스와 손잡고 캐나다에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건설한다. 모두 4조8000억 원이 투입되며, LG에너지솔루션은 1조7800억 원을 출자하고, 지분 51%를 확보 나머지 지분은 스텔란티스가 갖는다. 두 회사는 연내 착공해 2024년 상반기(1~6월)부터 연간 45GWh만큼의 전기차용 배터리 생산 예정 스텔란티스는 지프, 크라이슬러 등 산하 브랜드에 캐나다 생산 배터리를 탑재해 2030년~ 북미 전기차 비중을 1/2까지 끌어 올릴 예정 미국에는 독자적으로 1조7천억의 배터리 공장을 짓는다. 2024년부터 연간 11GWh 규모의 원통형 배터리가 생산된다. 원통형 배터리를 채택한 신생 전기차 업체들이 등장하고, 무선 전동공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