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누리호 성공!..대한민국, 7대 우주 강국 반열 누리호가 궤도 진입에 성공하면서 한국 우주 산업도 새로운 장을 열게 됐다. 특히 개발 기 간만 10년여에 달하는 누리호 프로젝트에 중추적 역할을 한 방산기업들이 재조명된다. 누리호는 6/21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에서 발사돼 고도 700km에 도달, 위사성 분리에 성공했다. 이후 남극 세종기지와 교신에도 성공했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 통신부 장관이 발사 성공을 공식 선언했다. 누리호 발사 프로젝트엔 한국항공우주산업 (KAI),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현대 중공업 등 국내 굴지의 방산기업들이 참여 했다. 누리호는 저궤도 실용위성에 특화된 발사체다. 관련 시장이 커지면서 한화시스 템, LIG넥스원, 쎄트렉아이 등 위성통신 서 비스 기업의 역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