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9 경제기사요약- 애플,SK하이닉스,루이비통, ASML등 사상최대실적기업 10개 추가 정리

1. 1/26-1/28 사상최대 실적 기업

 

■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SDS, 삼성전기, LG생활건강, LG이노텍, LG전자

■ 대한항공, 메리츠증권, 현대제철, 미래에셋, 네이버, 에스오일, DL이앤씨, 대우건설, 한미약품

■ 애플, LG디스플레이, 아진에스텍, SK하이닉스, 현대오토에버, 포스코, LG U+, 루이비통, 기아, ASML

 

 

2. 현대엔지니어링 상장 철회..시장 분석, 전망은?

- 인플레이션 금리인상 주식시장 자금 이탈

- 우크라이나 美-러 글로벌 투자 심리 위축
- 건설현장 중대재해 투자심리 위축

 

3. 포스코가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

- 포스코홀딩스는 신사업 발굴과 투자 관리를 전담

- 물적분할 후 신설되는 철강회사는 지주회사의 100% 자회사인 비상장법인으로 철강 생산 및 판매 일체를 영위

- 포스코홀딩스를 최상단에 두고 포스코(철강), 포스코케미칼(이차전지소재), 포스코에너지(에너지), 포스코인터내셔널(식량), 포스코건설(건축·인프라) 등 자회사들이 그 아래 놓이는 형태  

"경영구조를 지주회사체제로 전환해 철강과 신사업 간의 균형성장을 가속화하고, 친환경·미래소재기업이라는 인식 확산을 위해 노력하면 기업가치에 제대로 반영될 것"

"반세기가 넘는 기간 이어진 도전과 성공의 역사를 토대로 100년 기업으로 지속 성장하기 위한 중차대한 전환점에 서 있는 지금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 최정우 포스코회장

 

4. 지난달 주택담보대출 금리 연 3.63%, 7년 7개월 만에 최고 수준

- 이달 기준금리 인상 등 영향으로 대출금리 더 오를듯

- 지난해 12월 예금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3.63%

 

5. 요동치는 환율·국제유가…韓 산업계 희비

- 수출이 주력인 자동차·조선·가전 등의 경우 단기적으로 해외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이 높아지는 효과

- 원화가치 10% 하락할 경우 기계장비(3.5%p) 컴퓨터·전자·광학기기(2.5%p) 운송장비(3.5%p) 순으로 영업이익률 상승

- 항공업계는 환율 급등으로 망연자실.항공유와 항공기 임대료 등에 대한 비용부담이 높은데다 모든 비용을 달러로 결제

- 대한항공은 환율이 10원 오를 때 490억원의 외화손실

- 아시아나는 환율이 10% 상승할 경우 3867억원의 세전 순이익이 감소

- 철강·건설업계 역시 원재료를 대부분 해외에서 수입해오는 만큼 환율상승으로 손실

- 정유업계 관계자는 “현 수준의 환율상승은 영업이익에 플러스 요인, 다만 원화약세가 장기화하면 국내 수요가 줄어들 수 있어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