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정리를 하지 않다보니 자꾸 핫한 공모주를 놓치는 경향이 있어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공모주만큼 돈 벌기 쉬운 것도 없지요. 지난번 LG엔솔 공모주는 균일 배정으로 1인당 최소 2주씩 배정되었었지요. 저는 그때 2주를 받아 49만원쯤 팔아(아쉽습니다. 상장되자마자 팔걸...2일째 아침에 팔았는데 아주 흘러내리더군요) 공모가 30만원 대비 38만원의 이익을 봤었습니다. 또한 그때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남편은 11주를 받아 11주x 19만(30만에 청약, 49만원에 매도) = 209만의 이익을 봤었습니다. 209만의 추가 수익이라니요. 어떤이의 한 달 월급과 비슷합니다. 그때 이용했던 레버리지는 대출입니다. 공모주 청약시 최대 약 8일(?)간만 돈이 묶이기에 대출이란 레버리지를 이용해 8일간 이자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