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서운 인플레이션에도 편의점 웃는 까닭은 CU의 22.2분기 실적 전망치는 매출 1조8717억원, 영업이익 74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1%, 26.6% 늘어난 수치입니다. 매출액 기준 1위인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 역시 올 2분기 컨센서스가 매출 2조7979억원, 영업이익 680억원 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22.4%, 59.0% 늘어날 것으로 추정됩니다. 증권가에서는 편의점 사업에 집중된 BGF리테일의 실적 개선이 더욱 두드 러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편의점은 상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MZ(밀레니얼 +Z)세대의 선호가 높은 채널이라는 점 도 긍정적입니다. 김밥 한 줄만 먹어도 5000원 가량 되는 외식 물가에 차라리 편의점에 서 제대로 식사를 즐기려는 수요도 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