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은지 벌써 4일이 지났어요. 시간 참 빠르네요. 이제 2주뒤면 설날이 다가오네요. 이번 설명절은 4일로 다른때에 비해 좀 짧다는 느낌입니다. 설날 음식을 준비할 때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 인플레이션으로 오른 물가일텐데요. 정부는 이번에도 유통업체에게 161억을 지원하는 방식을 썼습니다. 지난 재난지원금처럼 국민들에게 직접 상품권으로 나누어주기에는 1인당 몇 백원 밖에 돌아가지 않아서 이런 방식을 쓰는 것 같네요. 1. 설 성수품 공급규모 농림축산식품부의 알림소식 > 보도자료로 들어가면 3가지 타입의 보도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공급규모는 역대 최대 규모로 140천톤으로 평시대비 1.5배의 성수품을 공급한다고 알리고 있습니다. 전년에는 134톤을 공급했다고 하네요. 평월에는 90억을 공급하기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