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연구결과에서 공통점으로 보여주는 것은 마음에 따라 몸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알파파 상태에서는(8-12Hz, 명상할 때나 편안히 쉴 때는) 학습능력이 올라가나,
베타파 (14-30Hz, 스트레스파) 나 감마파 (30Hz이상, 정신지체 장애, 괴로움에 몸부림 칠 때)
상태에서는 학습능력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하버드 스트레스 수업이란 책은 구글, 페이스북이 선택한 하버드 의대 40년 연구성과입니다.
이 책에 따르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때 다음과 같은 몸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 해마가 작아진다
• 공포에 반응 편도체의 과도한 활성화
• 판단,감정조절,기억,행동제어를 하는 전전두엽피질의 기능이 약화된다
긍정적 감정은 다른 어떤 것보다도 중요합니다.
성공한 CEO들은 모두 긍정주의자입니다.
와튼스쿨의 전설적 명강의를 담은 책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란 스튜어트 다이아몬드 교수의 책에선
부모에게 맞는 아이들은 학업에 집중할 수 없고, 우울증에 시달리며, 언어발달에 장애가 온다합니다.
과거에는 몸의 질병과 마음의 질병을 따로 봤지만
현재는 우리의 몸과 마음을 하나의 복잡한 총체로 보고 외부 세계와의 상호작용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체벌은 없어져야 할 필요악입니다.
따뜻한 사랑과 인내로 아이들을 감쌀 때 아이들은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이는 회사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경영자는 직원들을 민주적으로 대해야 합니다.
BTS가 추천한 유일한 경영서 '무엇이 성과를 이끄는가?' 에서는
훌륭한 조직 문화는 무엇보다 믿을 수 있는 실체라 하였습니다.
훌륭한 조직 문화 기업에서는 직원들에게 보상과 위협이 아닌 즐거움, 의미, 성장동기를 찾게 영감을 줍니다. 그리고 탁월한 성과를 냅니다.
훌륭한 조직문화 기업의 성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식가치90%, 수익682%, 순수익756%
보통의 조직문화 기업의 성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식74%, 수익166%, 순수익1%
재능이 아주 뛰어난 사람도 평범한 조직 문화에서는 제 기량의 반 정도 밖에 발휘하지 못합니다.
기업은 '이윤추구'와 '주주가치' 창조를 넘어선 높은 목적이 있을때 세상에 훨씬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칩니다.
40세에 빚이 10억에서 5년만에 1,000억대 부자가 된
웰씽킹책의 켈리최 회장님은 온 우주의 에너지는 타자공헌 하겠다는 이들에게 향한다 하였습니다.
마틴셀리그먼의 '긍정심리학'은 30년간 우울증을 연구하던 한 학자의 결단으로 탄생했습니다.
하버드생의 70%가 우울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행복을 만들수 있을까요?🕎
강의를 듣는 학생들은 즐거운 일보다 친절을 베푸는 행위에서 행복을 얻을 수 있다는 걸 못 믿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강점을 발휘하여 자발적으로 남을 도와주면 온종일 기분이 좋았다합니다.
원자단위에서 모든 인간과 동식물, 물건들은 같은 존재입니다.
경쟁보다 협력을 통한 공존의 세상이 되길 기원합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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