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3 경제기사 요약- 구글주식액면분할, AMD 매출 49%급증

1. 구글 주식분할

 

- 20:1 주식액면분할..1주당 330만→16만 (7월1일 부터 적용)

- 21년 누적 순익 91조8840억($760억) 전년 대비 89%↑

- 4분기 매출 약 91조($753억3천만) 전년 동기 대비 32%↑

- 7월 1일 거래일에 1주라도 보유한 알파벳 주주는 더 싸진 가격에 19주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7/15에)

-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 편입을 염두에 두고 주식 분할 계획을 발표했을 가능성이 있다 (블룸버그통신)

린지 벨 앨리 인베스트 수석 투자 전략가는

"1990년 이후 2020년까지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상장사들은 1800건의 액면분할을 발표했다"며

"분할된 주식의 주가는 이듬해 S&P500지수 대비 평균 15% 이상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bizwatch 22/2/3)

2. AMD 매출 49% 급증 (21/4분기)

- 4분기 매출 약 5조8400억($48억 3000만) 전년 동기 대비 49%↑

- 4분기조정순이익주당 92센트로 전년 동기 52센트대비 대폭 증가 (주식 보상 등 다른 요인을 제거)

- 라이젠 프로세서(Ryzen), 라데온(Radeon) 그래픽 처리장치(GPU)가 매출을 끌어올렸다

- 올해 1분기 자일링스 인수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약속

 

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CEO)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클라우드와 기업 고객의 AMD 프로세서 채택이 증가하며 데이터 센터 매출이 전년보다 두 배 증가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 소니 게임 콘솔 인기에 힘입어 올해에도 세미커스텀 부문 수요로 상당한 성장을 기대한다”

 

- AMD는 올해 전망치와 관련해선 반도체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 올 한 해 작년보다 약 31% 증가한 $215억의 매출 증가를 예상

- 매출총이익률은 51%로 전망했다.

- 최대 경쟁사인 인텔의 51~53%와 유사한 수준이다.

 

3. 20% 폭락 페이스북 어닝쇼크

- 지난해 4분기 순이익 약 12조4400억원..전년 동기 대비 8%↓

- 애플 아이폰의 개인정보 소프트웨어를 변경하면서 온라인 광고 영업 활동에 차질

- 메타버스 및 증강·가상현실(AR·VR) 사업 ‘리얼리티 랩스’ 21/4분기 영업적자 약 4조($33억)

- 트위터(7.97%↓), 스냅(17.06%↓), 핀터레스트(8.93%↓)도 추락 (2/3 해럴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