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비트코인 폭락 소식이 핫하죠.
전 주식시장에 대해선 굉장히 낙관론자인데요
이 지구상의 문명이 비관론이 우세했다면 이렇게까지
발전했을리 없다는 가정이 있기에 그렇습니다.
희망탄력성이라고 도태될 유전자는 이미 다
도태됐고 어느 정도 낙관적이고 재능이 있는 유전자만
남았다고 생각하는데요.
1927년 세계인구는 20억이었고
2011년 세계인구는 70억으로
100년도 안되는 기간에 50억명 넘게 늘어난
특이점 시대(Singularity)에 살고 있어요.
마찬가지로 기술의 변화도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일어나고 있는데요
(* 책은 레이커즈 와일의 '특이점이 온다' 참조해 주시고요)
전세계 모든 데이타가 인터넷상에 기록되는 추세입니다.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세상을 보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온라인상에서 무임금 노동하던 그림, 음악, 글제작자에게도 합당한 가치를 보상해주는 문화가 생기고 있어요.
그건 광고를 통해서죠.
이제는 트렌드가 없는 개인의 트렌드 시대로 접어들고 있어요.
NFT(대체불가토근)이 핫하죠.
부자들이 갖고 싶은 자동차, 집, 시계, 명품
다 가지고 이제는
"온라인상의 별 찌끄레기 같은 디지털작품을
나는 몇백억에 샀다"
니네가 따라올 수 있냐?
난 이 몇백억짜리를 내 twitter profile에 연동시킬거다.
난 이렇게 돈이 많다.
광고하는걸 모든 신문매체에서 다루면서 다가올 시대의 대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누구나 다 가질 수 있던 온라인 이미지를 블록체인이란 기술로 자물쇠를 채워놓고 몇 백만원에 파는 봉이 김선달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저도 며칠 뒤 제가 좋아하는 작가의 NFT 작품입찰에 도전할 예정입니다.
1초만에 sold out된 사례도 있다고 해서 잘 될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NFT는 암호화폐를 사야만 입찰할 수 있기에
암호화폐시장도 같이 커나갈것으로 생각되는데요.
비트코인은 암호화폐의 대장주죠.
요즘 카자흐스탄 사태로 가격이 많이 떨어지고 있지만
세계의 억만장자 비트코인 신봉자들은 팔 생각을 안하고 있더군요.
(왜냐하면 그 사람들도 주식으로 떼돈을 번 장기상승 낙관론자들이거든요)
오히려 '더 떨어지면 추가 매집하겠다' 라고 쓴 글도 봤습니다.
비트코인은 이미 90%이상 채굴이 되었습니다.
뉴스매체들은 비트코인 뉴스 끝에 항상
Crypto Fear & Greed Index 지수를 다는데요.
(암호화폐 공포 & 탐욕지수입니다)
이 지수는 암호화폐 가격과 거의 비슷하게 연동되요. 소셜미디어의 #암호화폐 관련 태그와 빅데이타를 이용해 만든 지수입니다.
며칠전 23 이었는데 지금은 더 떨어졌더라고요.
역사적으로 5가 거의 최저치였는데 저도 그때 들어갈까 생각합니다.
억만장자 투자자이자 갤럭시 디지털 홀딩스
최고경영자(CEO) 마이크 노보그라츠는
비트코인 가격이 3만8천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뭐 더 떨어질수도 있겠지만
세계는 낙관주의자들의 것이니까
다시 오르겠죠.
부자중에 부동산과 주식에 대해 낙관주의자가 아닌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요^^
작년 암호화폐최대거래소 "코인베이스"가 미국나스닥에 상장하며 암호화폐가 제도권에 편입되었다라는 뉴스를 봤는데요. 테슬라는 전기차를 살때 암호화폐를 사용할 수 있게 할거라 합니다.
저는 메타버스 제페토를 하는데
제페토 세상의 물가도 3년만에 많이 올라
1젬에 28원 정도 하던것이 지금은 1젬에 85원 정도 한다고 하더군요.
골드막삭스는 "비트코인이 최근 디지털 금의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금시장 점유율을 빼앗고 몸값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본 콘텐츠는 포함되는 투자정보는 참고만을 위해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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