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16 경제기사...삼성전자🌜메타버스·로봇🌛 신사업으로 키운다

1. S&P, 러 국가신용등급 하향 조정… 푸틴, 디폴트 방지 방안 모색

- S&P가 러시아의 국가신용등급을 ‘CCC-’로 하향 조정

- 기존 ‘BB+’에서 ‘CCC-’로, 총 8단계나 대폭 내려갔습니다

- CCC-`는 투자하면 원금과 이자 상환에 대한 가능성이 의심스럽다

- 국가부도를 뜻하는 등급인 D보다 겨우 2단계 위

- 무디스와 피치도 러시아의 국채신용 등급을 투기 등급으로 6단계씩 낮췄다

- 세계 3대 신용평가사 무디스, S&P , 피치 모두 러시아의 잠재적인 부도 위험 경고

- 푸틴대통령 외국 채권자에게 루블로 지불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2. 골드만삭스 “‘역사상 최악’ 원자재 공급 교란 일어날 것”

- 이미 원자재 시장은 부족한 재고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 여기에 전쟁까지 겹치면서 최악의 생산 파괴를 경험

- 원유 시장보다도 밀 선물 시장이 크게 우려된다

- 밀의 선물은 이번 주에만 30% 가량 폭등

- 주간 급등 폭은 역사상 유례 없는 수준

- 알루미늄도 사상 최고치

- 니켈도 10년만에 정점

 

러시아에 대한 고강도의 금융 제재가 결국 에너지 시장으로 전이될 것이라는 분석

경제 압박 조치와 에너지 수출이 공존하는 시나리오는 없을 것이란 분석

결국 러시아의 원자재 수출은 줄어들 것이고, 그 가격은 손 쓸 수도 없게 될 것

 

러시아의 최대 인터넷 기업인 오존홀딩스의

자사의 주식 거래가 계속 중단될 경우에는

`상장폐지 이벤트`를 촉발할 수 있다

 해당 기간 주가는 49.5%가량 폭락

 

러시아 인터넷 기업인 얀덱스도 상황은 같다

거래 중단이 5거래일째 지속되면서

2025년 만기인 전환사채의 원리금 상환이 촉발가능

 

3. 인텔 "삼성 등 아시아 반도체 의존도 줄이겠다"..유럽에 110조원 투자

- 인텔, 향후 10년간 유럽에 800억 유로 투자계획 발표
- 독일에 반도체 공장 건설..프랑스엔 R&D 허브 구축
- 아일랜드·이탈리아·폴란드·스페인에도 다양한 시설
- 높은 한국·대만 의존도 우려 · EU 보조금 지원 등 영향
- 인텔 CEO "일자리 창출·유럽 칩 점유율 확대 등 기대"

 

팻 겔싱어 인텔 최고경영자(CEO)는 다음과 같이 투자 이유를 설명

“전 세계적으로 더 조화롭고 탄력 있는 공급 체인이 필요하다”

“반도체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필수적인 디지털 기술을 작동시키는 두뇌”

“이 광범위한 투자 계획은 유럽의 R&D 혁신을 촉진하고 이 지역에 첨단 제조(산업)을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시아 의존으로 유럽과 미국의 자동차 제조업체 등 수많은 기업들의 반도체 공급망을 마비시킨 위기에 대한 대응

 

2022년 현재 EU는 전 세계 반도체 칩 시장에서 약 10%의 점유율

2030년까지 20%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4. "한국형 스페이스X 키운다"..소형발사체 개발에 6년간 279억 지원

"민간 기업간 경쟁 통해 소형발사체 2단에 사용할 엔진 개발"
과기부, 3월 23일~4월 15일 공모 접수…내달 3개 기업 선정

상단 엔진의 기획부터 설계까지 민간기업 주도로 수행

 

민간기업 주도의 경제적 우주개발이 활성화됨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소형위성을 군집으로 운용하는 위성개발 방식이 활성화

 

국내에서도 소형 위성의 발사 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나,

소형발사체의 부재로 해외 중대형 위성의 발사일정에 따라 우리 위성의 발사일정이 정해지는 실정

5. 윤석열 관련 주식 상승세

6. 삼성전자🌜메타버스·로봇🌛 신사업으로 키운다

메타버스' '로봇'

삼성전자가 16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신성장 사업 아이템으로 꼽은 두 가지

이들 두 분야를 신성장 사업으로 적극 육성할 계획

 

 “고객이 언제 어디서든 메타버스 경험을 할 수 있게 최적화된 디바이스와 솔루션을 개발하겠다”

“메타버스 기기를 준비하고 있다”

“메타버스 플랫폼 디바이스가 요즘 화두로, 잘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언급

*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2' 전시장에서 

 

“로봇을 고객 접점의 새로운 기회 영역으로 생각하고 전담 조직을 강화해 로봇을 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

 

2020년 말 조직개편에서 로봇사업화 태스크포스(TF)를 신설

2021년 말 조직개편에서는 이를 로봇사업팀으로 격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