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올 가을 대만 침공…러시아 기밀문건 유출..22/3/18 경제기사

레이아/소개 및 생각

시진핑, 올 가을 대만 침공…러시아 기밀문건 유출..22/3/18 경제기사

leahloveu 2022. 3. 18. 15:25
728x90
반응형

1. 러시아 '달러 이자' 지급에도..S&P, 신용등급 또 강등한 이유는?

S&P는 러시아 정부가 외화채권 이자를 루블화가 아닌 '달러'로

지급했음에도 러시아의 국가신용등급을 또 낮췄다.

러시아 정부가 이자를 '달러'로 내려는 움직임을 보이지만,

서방의 제재로 채권자들이 이자를 제때 수령하지 못했다는 이유에서다

 

 S&P는 이날 러시아의 국가신용등급을 기존 CCC-에서 한 단계 낮은

'제한적 디폴트(채무불이행)'를 뜻하는 CC로 내렸다

국가부도 상태를 의미하는 'D'등급의 두 단계 위인 'CC' 등급은

채무이행의 능력이 취약한 상태로 실제 디폴트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향후 발생 가능성이 크게 예상되는 경우

 

안톤 실루아노프 러시아 재무장관은 16일 러시아 국영방송

러시아투데이(RT) 인터뷰에서 달러화 표시 러시아 국채 2건에

대한 이자를 만기일에 맞춰 지급했다고 밝혔다.

다만 서방의 제재로 지급처리가 제대로 승인됐는지는 불분명하다고 했다.

 

러시아는 오는 21일 6563만달러, 28일 1억200만달러,

31일 4억4653만달러 등 외화 채권 이자와 원금 상환일을 앞두고 있다.

또 오는 4월에는 20억달러 규모의 채무를 갚아야 한다.

 

 미국 재무부는 러시아간 모든 금융 거래를 금지하면서도

채무상환 거래에는 예외를 둬 오는 5월 25일까지 관련 거래는 허용한다

예외기간 이후에는 재무부의 특별승인을 받아 채무상환 거래를 할 수 있다.

 

2. 3년 눈치 보더니.."현대차도 중고차 판매"

완성차를 제조하는 대기업이 중고차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정부가 중고차 판매업을 생계형 적합업종 '부적합'으로 결론을 지었다.

중고차 시장, 신차의 2.3배 규모…완성차·소비자 모두 '반색'

지난해 중고차 등록 대수는 394만4501대로

신차 등록 대수(173만5036대)의 약 2.3배에 달한다.

 

이미 중고차 사업 본격 진출 준비를 마친 현대차·기아 말고도

르노코리아·한국GM·쌍용차 등 중견 3사도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길이 확보

 

현대차는 업계와의 상생협력 방안으로 5년 10만km

이내의 자사 브랜드 차량만 판매하고, 기준 이외 매입 물량은

기존 매매업계에 공급하겠다고 약속했다

3. “시진핑, 올 가을 대만 침공”…러시아 기밀문건 유출

러시아 기밀문건 “우크라 전쟁으로 기회 막혀”

FSB 보고서는 시 주석이 이번 가을 대만 침공을 고려했으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기회의 창’이 닫혔다고 분석했다

 

시점을 가을로 잡은 이유에 대해선 “ 시진핑의 3연임을 위해

승리가 필요했다” 고 썼다. ‘대만 수복’을 앞세워 당 대회에서

자신의 3연임을 순조롭게 확정지으려 했다는 것이다.

 

러시아 안보 전문가 크리스토 그로제프는 FSB 전·현직 직원 두 명에게

이를 보여줬고, 이들은 “의심할 여지 없이 FSB 동료가 작성한 것”이라 답했다.

 

보고서가 알려진 뒤 우자오셰 대만 외교부장(장관)은

“해당 문건의 사실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 다만, 중국의 대만 침공과

상관없이 대만은 언제 어디서나 방어 준비를 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13일(현지시간)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폭스뉴스에서

“중국이 무력을 이용해 대만을 점령하지 않을 것으로 믿는다”며

중국이 러시아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자세히 보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4. 전세계 '빚', 팬데믹 이후 43조달러 급증…세계 GDP 절반

세계 채무잔고 2020년 3월 260조弗→작년말 303조弗
신흥국 채무 27% 증가 속 연준 공격적 금리인상 예고
신흥국 외화유출·통화가치 하락…부채 상환부담 우려↑
나이지리아 등 일부 국가선 벌써 달러화 부족사태

스리랑카에서도 최근 외화가 부족해지면서 7일 동안

통화 가치가 최대 10% 급락하기도 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예상을 뛰어넘어 8% 가까이

치솟아 40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