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테슬라 자율주행차 '눈' 만든다..5조..22/6/9 경제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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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테슬라 자율주행차 '눈' 만든다..5조..22/6/9 경제기사

leahloveu 2022. 6. 9.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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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성전기, 테슬라 자율주행차 '눈' 만든다..5조 '잭팟'

삼성전기가 테슬라와 약 5조원 가량의

카메라모듈 공급 계약을 맺었습니다.

올해부터 출시되는 모델X와 모델Y,

모델S, 모델3 등 주요 전기차와 전기

트럭에 들어갈 카메라모듈을 만들기

로 했다.

 

이번 계약으로 차량용 카메라모듈 시장

후발주자였던 삼성전기가 테슬라에 공

급하는 카메라모듈 비중에서 LG이노텍

을 앞지르게 됐다.

 

전기차 한 대당 들어가는 카메라모듈 수

는 2020년 2개에서 지난해 7~8개로 증가했다.

올해부터는 12개까지 늘어났다. 

 

2. '똘똘한 한 채'로 갈린 강남·강북..집값 무려 '7억' 

올해 5월 기준 강북권 14개 자치구와

강남권 11개 자치구 전용 85~102㎡

중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각각

11억9893만원, 18억9970만원으로

강남권이 7억77만원 높았다.

 

같은 기간 두 지역 중형 아파트 전셋

값 차이도 9175만원(강북권 4억744만,

강남권 4억9919만원)에서 2억9847만

(강북권 6억3386만원, 강남권 9억3233만)

으로 확대됐다.

 

이 같은 현상은 더 심화될 전망이다.

윤석열 정부의 보유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

완화 혜택이 1주택자에게 집중돼 시내에서도

입지가 우수한 똘똘한 한 채로 매수세가 더 집

중될 가능성 때문이다.

 

황한솔 경제만랩 연구원은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가 풀리지 않으면서 선호도가 떨어지는

주택을 처분하고 역세권, 한강변, 우수학군

등의 입지가 뛰어난 곳으로 몰리고 있다"며

"앞으로 한강이북과 한강이남의 집값 편차는

더 벌어질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3. '화물연대 총파업'에 물류난 올까..주류·시멘트·철강株 '덜덜'

화물연대는 안전운임제 시행 기간 연장

및 적용 대상 확대를 요구하며 지난 7일

자정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했다.

 

안전운임제는 화물운송 종사자의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화물차주와 운수사업자가 지급

받는 최소한의 운임을 공표하는 제도다.

 

화물운송 종사자의 과로와 과적, 과속을

막을 수 있지만 물류비는 상승하기 때문에

관련 업계에선 이번 총파업에 주목하고 있다.

 

이번 파업으로 주류, 시멘트, 철강 업계

주가도 휘청였다. 파업으로 제품 출하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주가에도 부정적인

영향이 미친 것이다.

4. “음식 말고 ‘약’ 배달했다가” 400억원 ‘잭팟’ 20대 알고보니


닥터나우 창업자 장지호 대표(26)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진학 중 회사를

설립했다. 창업 1년 만에 손정의가 이

끄는 소프트뱅크 등으로부터 투자 받

고 ‘승승장구’ 중이다.

 

다양한 의료 봉사를 하면서 의료 사각

지대에 관심을 갖고 비대면 진료 사업

을 구상했다. 현재는 휴학을 하고 사업

에 전념하고 있다.

최근 닥터나우는 400억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를 마쳤다. 소프트뱅크벤처스,

새한창업투자, 해시드 등 기존 투자사에

앤파트너스, 굿워터캐피탈 등 다수 벤처

캐피탈이 참여했다. 현재까지 누적 투자

금액은 120억원 상당. 코로나19 사태 이

후 기업 가치가 2000억원 수준으로 껑충

뛰었다.

 

닥터나우 앱의 월간 활성이용자수(MAU)

는 지난 3월 82만명을 기록했다. 서비스

론칭 이후 현재까지 누적앱 이용자 560,

다운로드 수 300만건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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